[KR] 2022년이 지났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2022년 12월 말에 벌써부터 2022년을 회고하고 싶지 않아서 회고를 질질 미뤘다. 대신 1월 동안 2023년에 대한 기대감을 구체화 하는 과정에서 2022년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기억나는 부분들을 키워드를 통해 되돌아보고, KSS(Keep / Stop / Start)을 통해 2023년을 기대해본다. 올해의 키워드 올해의 총대 연초에 우리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해 토론하고 비전, 미션, 밸류를 정하는 세션을 자주 가졌었지만. 5, 6월이 되었을 때 우리가 원했던 문화는 흔적도 없이 원상태로 돌아가있었다. 그래서 작게나마 우리회사의 조직문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서 사내 북스터디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