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2020년 상반기가 지났다
한 게 뭐 있다고 벌써 8월이야 시간은 정말 경이로울 정도록 빨리 간다. 사실 상반기에 대한 회고글도 6월이 지난 직후 작성했어야 했는데, 순식간에 8월이 되어, 더 늦기 전에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살 한살 더 먹어갈 수록 “주춤"하면 시간은 이미 지나있더라… 이번 6개월은 잘 살았는지 잘 모르겠다. 한번 알아보자.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OOO 전까지는 난 이런 일을 하겠노라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회사일만 하지 않기 데이터 사이언스 대회 참가하기 내 기술스택에 간단한 웹어플리케이션 추가하기 독일 가족 방문하기 예치금 차감 없는 글또 생활하기  ...